권오봉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예비후보자 공보물을 통해 지금까지 제시했던 지역 공약과 함께 국가적 어젠다를 추가로 제시했다.그동안 여수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명확한 대안 제시로 정책통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권 후보자는 이번 공보물을 통해 보다 상세한 실행방법을 제시하며 전문성에서 타 후보자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시도의원 시민공천제’로 그동안 지방의원을 선출할 때 많은 입김이 작용했던 국회의원의 역할을 대폭 축소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천기준을 마련하는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
권오봉 여수시장이 30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퇴임식을 갖고 민선 7기 4년간의 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권 시장은 “4년 전 저에게 맡겨주신 민선 7기의 사명을 모두 마치고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지난 4년 동안 저를 믿고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여수 시민 여러분, 함께해주신 기관 단체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18년 7월 취임한 권오봉 시장은 그간 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추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승인, 여수에서 고흥을 11개 다리로
6.1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결국 국힘당에게 대통령부터 지방권력까지 두번의 패배로 휘청거리는 모양새입니다.2연패 당한 민주당 살린 김동연 당선자의 '역전승'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란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정치는 워낙 변수가 많고 변화무쌍해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치러진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의 뼈아픈 교훈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역사는 돌고 돕니다. 진보를 향해 움직이는 행위는 한걸음씩 진화하지만 사익을 위해 움직이는 행위는 민심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가 8일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신명호 ㈜부영주택 회장, 김명남 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회관 기증식, 감사패 수여, 축사, 회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회관은 기존 위치인 신월로 685(국동)에 연면적 998㎡,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부영주택과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가 지난해 7월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9월 착공해 이날 기증식을 가졌다.김명남 지회장은 “기업 이윤을
오는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여수시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경보시설을 이용해 1분간 사이렌을 평탄음으로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현충일에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위 대피경보 사이렌이 아니다”면서 “시민들께서는 혹여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6일 10시 자산공원 현충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김영록 전라남도지
여수시가 제27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3일 이순신공원 주차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여수시가 주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환경보전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기념사와 축사,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여수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 녹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순신공원 무궁화동산 거름주기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을 제정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며 “20
여수시가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전남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최고의 행정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가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이다.공정성을 위해 중앙부처‧시‧도 합동평가단의 집합 검증과 시‧도간 상호 검증을 통해 평가를 진행한다.여수시는 이번 선정으로 8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영예와 함께 상사업비 1억 3천만 원, 포상금 2천만원도 확보하게 됐다.권오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기명 여수시장 예비후보 자격박탈과 여수시장 예비후보 최종경선 무효를 촉구했다.권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명 예비후보 측을 공직선거법 위한 혐의로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이날 권 예비후보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최종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정기명 후보 측의 경선 여론조사 결과 부당공표 내지 허위사실 유포행위와 경선 여론조사의 문제점은 단순 실수를 떠나 어떤 세력의 의도적인 개입이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철저한 진
권오봉 예비후보가 7일 중앙당에 재심신청서를 접수한 데 이어 8일 정기명 후보와 경선 여론조사 업체를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여수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기명 후보측이 1차 경선결과를 외부에 공개할 경우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당의 경고를 무시하고 1차 경선결과를 왜곡하여 카드뉴스로 만들어 부당하게 공개하고 문자와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허위 사실까지 적시하여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정기명 후보를 고발했다"고 전했다.그러면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7일 발표된 경선 결선투표 결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 신청과 함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7일 권오봉 예비후보는 “6일 실시한 일반 시민 대상 결선여론조사에서 이미 투표가 완료되었던 사람에게 또다시 동일 번호로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와 중복투표가 다수 발생한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고, 전날 권리당원 조사에 응했던 사람이 일반 시민 조사에도 응한 사례가 상당수 발생했다”며 경선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덧붙여 “이는 투표의 대원칙인 1인 1표제의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어떤 경우에는 1인 3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권오봉 예비후보가 당내 최종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여수시민들과 당원들을 향해 긴급입장문을 발표하고 중단없는 여수발전을 위해 자신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번 민선8기 여수시장 선거는 우리 여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면서 “주민발의에 의한 3여 통합으로 화합의 역사를 쓴 우리 시민들이 이번에도 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권 후보는 “최근 시중에는 이번 여수시장 선거가 ‘민선 6기로 회귀하느냐, 민선 8기 연임 시장이 탄생해 발전하느
[기자 말] 여수시에서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 여수시 현안과 문제점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우리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수시 4년의 미래를 짊어질 여수시장이라면 이쯤은 해결할 능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와 정기명 예비후보의 다양한 정책과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후보자의 토론 순서대로 싣습니다.중요한 건 시정 운영 능력이다시장선거일(6월 1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여수시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대혼란을 겪었다.이번 여수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 후보 2인에 오른 권오봉, 정기명 두 예비후보의 방송 TV토론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권오봉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주말 권오봉, 정기명 두 사람이 최종경선 후보 2인으로 선정 발표된 직후 여수MBC에서 두 후보 간의 TV토론을 제안하였지만, 정기명 예비후보 측은 일정상 이유를 들며 TV토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정기명 후보는 이번 경선기간 내내 의혹 부풀리기와 허위사실을 유포를 통한 네거티브 선거에만 집착하고, 정작 여수 미래발전을 위한 본인의 정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강화수가 권오봉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이들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정책 추진 협약식을 갖고 5개 항의 공동정책 추진 입장을 밝혔다.또한 "중단 없는 여수발전은 권오봉 후보만의 것이 아닌 여수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각자의 비전과 정책의 최대 공통분모를 찾아 오직 여수시민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권오봉·강화수 두 후보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정책협약 5개 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
https://www.youtube.com/watch?v=6n2CmuaKcZ0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기명 변호사로 결정되었다.28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여론조사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기명 변호사가 최종결선에 진출했다.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강화수, 권오봉, 전창곤, 정기명 4명의 예비후보 중 여론조사를 통해 2인 결선투표로 최종후보를 결정하는 경선방식을 채택했다.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경선은 내달 4~5일 양일간 치러지며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로 최
강화수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전 여수시민에게 코로나19 여수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여수시민 모두에게 여수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 지원금을 일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수시민 전체 1인당 3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면서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24시간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을 경우 2차 지원금까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단, “여수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정기명, 전창곤, 강화수 후보가 정책과 비전을 내놓기는 커녕 성명서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만 집중한다”고 성토했다.권 후보 22일 여수MBC가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후보자 정책토론회 직후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통해 경선과정이 시민축제로 이어지도록 모든 후보자, 지역정치권이 노력하자고 제안하였지만, 다른 후보들은 여전히 구태정치로 여수시장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권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들이 연일 제기하는 시장 비서의 당원가입신청서 대리접수 의혹에 대해서 “공